어떤 사람들은 정말 아이패드2를 사진기처럼 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?

그거 아시나?
어떤 사람들은 정말 아이패드2를 사진기처럼 쓴다는 사실을!



미국의 백악관에서 찍혀진 한장의 사진이 모바일 기기 리뷰 사이트인
GIZMODO.COM 의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.

이 한장의 사진은 백악관 주최 모임에 참석한 스파이크 리 감독이 아이패드2를 이용해
초청된 사람들과 인사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을 찍고 있는 사진입니다.

똑바로 살아라 같은 작품을 통해 미국 사회의 차별을 지속적으로
이야기 해 온 스파이크 리 감독은
과연 아이패드2의 카메라 화질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하군요.

GIZMODO 기자의 말에 따르면, 
스파이크 리 감독은 사진보다는 비디오를 찍는것 같았다라고 하네요.
덧붙여 가로모드로 찍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 충고와 함께요!



 * 백악관에서 flickr 를 통해 제공 하는 원본 사진 입니다.

 

* 발 빠르게 누군가, 카메라 이용 모션을 넣어 주었구요. 부채질을 하는듯한 느낌이...

*  또 다른 누군가는 마이패드2의 카메라 사용자를 위해 캐논의 카메라 스트랩을 추천해 주는군요.

월요일 아침 재미 있는 사진들과 즐거운 한주 시작 하세요.

이글루스 가든 - 앱덕, 어플로 변하는 세상

덧글

[페퍼리지]

저 변태 아닌데;; 스트랩은 눈에 안들어 오고 언니 뒷태만 보이네효-_;;

[jiwon]

저도 변태는 아닌데, 남자인 것 같기는 합니다. 공감이 팍팍되네요

[피아클]

저 남자 아닌데;; 스트랩은 눈에 안들어 오고 언니 뒷태만 보이네효..ㅋㅋㅋ

[jiwon]

매력적인 언니의 뒷태는 남녀공용(?) 의 감성을 주는군요!

[청풍]

아이패드가 안보입니다.

[jiwon]

ㅋㅋ 큰일이십니다~